다들...안녕하세요~~ 햇빛잔치입니당^^
카페활동도 뜸한데...스마일당의 혜택을 공짜로...ㅎㅎ 듬뿍받고 있어서, 넘 죄송합니당..
여기다 쓰는게 맞는 지 모르겠네요~~
다름이 아니라, 제가 이번에 주사기를 잘못신청했어요.
원래 1/3cc를 사용하는데 1/2cc를 구매해버렸네요.
눈금이 작지만, 조심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, 문제는....
제가 주사기를 혈당기기와 함께 큰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...
파우치를 가방에서 꺼낼때, 파우치겉면으로 주사바늘이 튀어나와 손가락이나 손에 찔리는 일이 자주발생하였어요.
저는 저의 부주의로 이미 사용한 주사기 앞뚜껑을 제대로 안닫아 놓았는 줄 알아서 주의해서 꼭 닫아 다시 파우치에 넣어놨는데..
새로 개봉한 봉지안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주사기도 이미 앞뚜껑이 다 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
자세히 관찰해보니, 주사기 앞뚜껑이 굉장히 헐겁더라구요...뒷쪽 뚜껑은 안그런데....
그래서, 이미 주사기바늘이 밖에 노출된 것이라(새로 개봉한 것, 혹은 파우치에 넣어놓은 것 까지..) 모두 다시 뚜껑을 닫아 버려버립니다.
그래서, 구매한 주사기의 1/3을 다 쓰지도 않고 버리고 있네용...
혹시, 이런 불량 주사기를 사용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있다면, 사용중에, 혹은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가방밖으로 주사기 바늘이 밖으로 튀어나와, 분명히 본인도 혹은 친구들도 다치는 일이 많이 일어날 수 있을거 같아...
저혼자만 알고, 그냥 넘어가는 것 보다, 스마일당에 알려서, 해당회사에 주의를 주는게 좋을 것 같아..
이렇게 글을 쓰네용...
그러면,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...
항상 감사드립니당~~^^
-햇빛잔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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